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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의 대순진리회와 사회적 기능
- AUTHOR
- 구득환
- INFORMATION
- page. 133~148 / Vol.9 (1999)
- e-ISSN
- 2672-1767
- p-ISSN
- 1229-66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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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BSTRACT
종교의 사회적 기능에 대한 논의는 19세기 유럽의 고전적 사회학자들에 의하여 제기 되었다. 종교가 사회의 규범, 제도,질서 속에서 어떠한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여 왔으며 앞으로 어떤 역할을 수행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각 종교가 추구하는 보편성과 그 종교의 특성과도 관계되겠으나 그것은 특히 그 사회(국가)의 사상, 경제,문화 또는 정치적 현실을 포함한 특수성이라는 관점에서 폭 넓게 모색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. 이러한 입장에서 본 논문에서는 ‘ 한국의 대순진리회와 사회적 기능’을 고찰함에 있어 대순사상의 연원인 증산(飯山 姜ᅳ淳, 1871-1909). 정산(鼎山 趙哲濟, 1895-1958), 우당(牛堂 朴漢慶,1917-1996)으로 이어지는 대순진리회의 사회적 역할과 기능을 두갈래로 나누어 고찰하였다. 첫째는 이상적 사회 기능으로써의 대순진리회의 교의 안에 함의되고 있는 내용을 토대로 소의 경전인 전경을 중심으로 그 의미와 사상을 1. 평등사상 2. 재생사상 3. 교육사상으로 대별하여 살펴보았고, 둘째는 실천적 사회 기능으로써의 대순진리회의 사회적 활동이나 봉사의 결과를 1970년대 이후 현재까지의 시점을 중심으로 고찰하였다.